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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 수령 의무’ 없앴다

지난 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성동훈 기자삼성전자가 임원들에게 성과급의 최소 50%를 자사주로 의무 수령하도록 한 규정을 없앴다. 최근 실적이 개선되고 주가가 14만원 안팎까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2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임원 초과이익성과급(OPI)의 자사주 의무 수령 제도를 자율로 전환한다고 공지했다.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