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사망보장을 유지하면서 보험금 일부를 생전에 받을 수 있도록 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보험금 일부를 생전에 받아 쓸 수 있고 가입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망보험금도 늘어나도록 설계됐다. 신한라이프는 이 같은 특성을 가진 ‘신한(간편가입)종신보험 퍼펙트원(ONE)’을 지난 10일 출시했다. 무배당·해약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으로 보험료 납부를 마치고 계약일로부터 15년이 지나면 ‘생애 자금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 뒤에는 10년 동안 매년 계약 해당일에 생존해 있을 경우 보험 가입 금액의 10%를 생애 자금으로 받는다. 신한라이프는 받은 금액만큼만 사망보험금이 줄어 남은 보장 규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생애 자금을 한 차례 받으면 사망보험금은 보험 가입 금액의 10%만 줄어드는 식이다. 기존 생활자금 선지급형 상품에서 자금을 받을 때마다 사망보험금이 얼마나 감소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을 단순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