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다음 달부터 주주에게 할인 쿠폰과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주주 우대 멤버십을 도입한다. 배당 위주였던 주주환원 방식을 일상적인 소비 혜택으로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롯데쇼핑은 다음 달 1일부터 주주 전용 멤버십인 ‘엘.아너스 클럽’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엘.아너스 클럽은 롯데쇼핑 주주에게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인 ‘엘포인트’와 연계해 백화점, 마트·슈퍼, e커머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과 포인트를 주는 제도다. 혜택은 보유 주식 수와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1주만 보유해도 최초 가입 시 한도 내 사용 가능한 10~20% 할인 쿠폰을 웰컴 기프트로 받는다. 가입 이후에는 구매 금액이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에 이르면 각각 1%, 2%, 3%를 포인트를 적립받는다. 특히 1000주 이상을 1년 넘게 보유한 장기 주주는 프리미엄 혜택도 따로 받는다. 백화점 라운지와 발렛·주차 이용권, 마트·슈퍼와 e커머스 전용 할인·무료배송 쿠폰 등이다.혜택 지급 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