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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분산되자 배당株 펀드에 9000억 뭉칫돈 [마켓시그널]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마켓시그널 기준일 분산되자 배당株 펀드에 9000억 뭉칫돈 1분기 배당 투자 확대 영향 이덕연 기자 입력2026-02-23 05:20 서울 여의도 증권가. 연합뉴스 금융 당국의 제도 개선으로 배당 기준일을 연말에서 새해 2~3월로 옯기는 기업이 늘어나자 관련 펀드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배당주 펀드의 설정액은 약 19조 6000억 원으로 올 들어 9000억 원 이상 증가했다.22일 에프앤가이드와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배당주 펀드 334개의 설정액은 19조 6303억 원으로 연초 이후 9103억 원 증가했다. 과거에는 연말을 앞두고 배당주 투자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결산 법인이 배당 기준일을 다음 해 2~3월로 변경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연도가 바뀌고나서도 자금 유입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배당 소득 분리 과세 확대와 감액 배당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장려 정책도 고배당 상품에 대한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배당률이...